인천 동구보건소(소장 김권철)는 재능대학교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건전한 성 및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젊은 연령대의 감염병 발생률 감소를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에이즈의 감염경로 등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예방법을 안내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