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하남)은 하남 신장도서관 리모델링에 필요한 특별교부금 8억원, 방범용 CCTV 환경개선 5억원 등 올해 특별교부금 13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장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은 준공된 지 23년이 지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또 방범용 CCTV 환경개선사업은 하남지역 내 우범·안전 취약지역의 방범용 CCTV 교체 및 신규 설치를 통해 시민 안전 및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현재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신장도서관 리모델링 및 방범용 CCTV 환경개선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이 안전한 도시, 하남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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