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국감 키워드 '붉은 수돗물·매립지'[인천판 1면 종합]
국정감사 일정이 다가오면서 인천시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행정안전위원회 현장 국감이 예고된 가운데 붉은 수돗물 사태에 따른 시 행정에 대해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문화콘텐츠 열악…서울과 44배 차이[인천판 1면 종합]
인천의 문화콘텐츠 사업이 서울과 경기에 비해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년 인천의 문화콘텐츠 사업 매출액은 1조6197억원으로 전국 매출액의 1.7%에 불과했습니다.

▲여전히 못찾은 '송도 화물주차장' 대체부지[인천판 19면 사회]
송도 화물주차장 예정부지 인근에서 곧 본격 입주가 시작됩니다. 주민들이 대체부지 마련을 요구하고 있지만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시는 뚜렷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서~광주', '위례~삼동' 철도건설 협약[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가 수서에서 광주 그리고 위례에서 삼동을 잇는 철도연결을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성남시, 광주시와 이같은 내용의 철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일본식·친일 행위자' 도로명 주소 청산[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가 일본식 지명과 친일 반민족행위자 관련 도로명 주소 청산에 돌입했습니다. 일제 잔재가 남아 있는 도로명 주소 8곳의 명칭을 변경하도록 해당 시군에 권고했습니다.

▲안산 고속도로 휴게소 건설지 수년째 대립[경기판 19면 사회]
영동고속도로 인근에 사는 일가족이 휴게소를 짓는 사업 때문에 내쫓길 처지라며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시행하는 쪽은 법적 하자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