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김도현]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영업 마지막 날, 에릭이 앤디를 향한 진심을 고백한다.
미용실, 이발소 모두 현지 입소문을 타 수 많은 대기 손님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 후문이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이민정의 첫 고정 예능 출연으로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민정은 앞서 열린 '세빌리아의 이발사' 제작발표회에서 "데뷔 후 첫 리얼리티 예능을 하게 돼서 떨리기도 하고, 카메라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는데 같이 가는 멤버 분들이 너무 좋아서 즐겁게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허리 아프다하면 파스 붙여주고, 식사도 챙겨주고, 빨래도 해주고...매일 앤디 형을 찾았다”고 장난 섞인 진심을 고백했다.
실제로 앤디는 멤버들 사이에서 만능 일꾼으로 요리, 세탁은 물론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까지 해냈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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