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최근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을 대비해 '특이 민원 발생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보안 업체 및 경찰과 합동으로 진행된 모의 훈련은 폭언·폭행 등 다양한 갈등 상황을 가정해 특이 상활별 민원 응대 요령 습득 및 민원실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공직자 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번 특이 민원 발생 대비 모의 훈련 영상을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데이트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리=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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