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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김도현] 세 번째 챌린지의 커플이 된 김가빈과 장연우에 눈길이 쏠린다.

동갑내기로 급속도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며 “더 예뻐?”라고 묻는 김가빈에게 달콤한 눈빛으로 “응 예뻐”라고 답하는 장연우의 모습이 포착, 왓처들 역시 호감이 생길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챌린지를 수행하면서 김가빈과 한층 더 가까워진 장연우가 이들의 러브라인에 새롭게 등장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자신의 옆 자리에 앉게끔 의자를 빼주는 정찬우를 외면하는 듯한 김가빈의 모습도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김인욱과는 어색함 없이 대화를 나눈 상황. 좀처럼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던 김인욱이 이번에는 확실하게 김가빈에게 마음을 표현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제는 캐처들이 함께 시간을 보낸 지 4일째가 되며 감정을 더욱 과감하게 표현하게 됐다는 전언이다.한편, 자신의 옆 자리에 앉게끔 의자를 빼주는 정찬우를 외면하는 듯한 김가빈의 모습도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