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토평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자기계발 확장과 인문학적 시야 확대를 위해 올 하반기 다양한 인문 독서 프로그램을 주·야간으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부터는 주간에 '독서테라피', '동화작가 수업', '도란도란 이야기 대화법' 세 강좌를 열고, 야간에 '즐겁게, 과학책 읽기'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18일에는 '동화작가 수업'이 운영된다. 동화작가 수업은 상반기 8차 진행한 바 있고, 이번 하반기에도 8차의 수업이 진행된다.
11월7일부터는 청소년 및 일반 시민 모두가 수강할 수 있는 '과학책, 즐겁게 읽기'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각 강좌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선착순 모집 중이며,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모두 무료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유선(031-550-869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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