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인천·경기기자협회 인천일보지회는 최근 신임 지회장에 김장선(사진) 경기본사 사회2부장을 선출했다. 사무국장엔 정회진 인천본사 사회부 기자가 임명됐다.
김 신임 지회장은 2007년 9월 경기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2018년 5월 인천일보로 옮겨 현재 사회2부장을 맡고 있다.
김 지회장은 "부족하지만 지회장으로 추대해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2년간 인천일보 협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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