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에 '강화 자수박물관'이 들어선다.

인천시는 10일 박물관 개관을 기념하며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 무형문화재 제13호 자수장보존회는 자수보존회장 낭연 김영순의 개인전 '한국 전통자수의 맥을 잇다'를 10~14일 5일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강화자수박물관에서 주최하고, 무형문화재총연합회와 인천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한다.
전시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무형문화재 제13호 자수장보존회로 문의하면 된다. 032-426-1676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