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 연계 수단으로 '트램' 떠올라[인천판 1면 종합]
GTX-B 노선의 연계 교통망으로 트램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남부순환선,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구간의 '인트램' 등의 노선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링링 떠난 인천 '산산조각'[인천판 1면 종합]
태풍 링링이 인천 전역을 뒤흔들었습니다. 강풍에 담벼락이 무너져 한 명이 숨지고, 수령이 500년 된 보호수가 꺾이는 등 2천 건에 가까운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한국지엠 노조 9일부터 첫 '전면파업'[인천판 19면 사회]
한국지엠 노조가 9일부터 사흘동안 사상 첫 전면 파업에 들어갑니다. GM이 대우자동차를 인수한 2002년 이후 노조가 전면파업에 들어가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재명표 정책 위기…도정에 '먹구름'[경기판 1면 종합]
개혁 정책들을 추진하던 경기도가 격랑에 휩싸였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 판결을 내려지면서 도정에 먹구름이 드리워졌습니다.

▲680여 개 농가, '불법 축사' 내몰리나[경기판 2면 종합]
경기도내 680여 개 농가가 불법 축사로 내몰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정부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사업' 유예기간이 오는 27일로 끝나지만, 아직 사업을 완료하지 못한 농가가 많기 때문입니다.

▲법정에 선 지자체장 7명 판결 주목[경기판 19면 사회]
여러 기소된 경기도내 지자체장 7명의 판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오는 10일엔 거액의 채무를 누락해 기소된 우석제 안성시장의 대법원 선고가 진행됩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