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평화와 미래를 위해 한국과 중국의 청년들이 경기도 수원시에서 '환경/창업포럼'으로 머리를 맞댑니다. 인천일보는 수원시와 (사)한국국제문화교류원과 함께 한·중 양국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습니다.

'청년창업(4차 산업혁명)' 주제의 '제3회 수원청년 포럼'은 수원시와 중국공산주의청년당 소속 중국국제청년교류중심이 주최하며, 양국 청년들이 청년창업 등 청년 현안에 관하여 교류할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됩니다.

중국 청년 창업가들의 한국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 기업 탐방 및 창업전문가 세미나를 통한 청년창업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향후 한·중 경제·문화적 교류를 이끌어 갈 이번 청년들을 위한 포럼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미래세대의 희망이 담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장 소 : 수원시 일원

■ 기 간 : 2019년 9월 24일(화)~27일(금) (3박4일)

■ 참여인원 : 한국청년 20명 중국청년 20명 등 140여명

■ 참여신청 : 9월17일 까지
(http://naver.me/GV8W1A8B)

■ 프로그램 : 청년창업(4차산업혁명), 사회/문화교류
- 양국 청년창업가 창업 성공사례 발표
- 한중 청년 런닝맨
- 한중 청년 문화교류 활동, 문화탐방

■ 특 강 : 한중 공동 창업 현안 관련 전문가 특강

■ 주최/주관 : 대한민국 수원시, 중화인민공화국 국제청년교류중심 / 한국국제문화교류원, 인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