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김우승(19·인천무비)이 프로전적 13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김우승은 지난 1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입식격투기대회 에이펙스(APEX) E.M.A챔피언십 메인이벤트 경기(66kg)에 나서 태국 WMC챔피언 콘켈렉 시폴렉짐을 물리쳤다.
김우승은 이날 1라운드에서 두번의 다운을 뺏는 등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고, 결국 태국 세컨은 수건을 던져 기권했다.
이로써 김우승은 지난해 인천광성고 3학년 재학 중 제1회 전국고교격투대전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프로 통산 13전 전승을 거뒀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김우승은 지난 1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입식격투기대회 에이펙스(APEX) E.M.A챔피언십 메인이벤트 경기(66kg)에 나서 태국 WMC챔피언 콘켈렉 시폴렉짐을 물리쳤다.
김우승은 이날 1라운드에서 두번의 다운을 뺏는 등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고, 결국 태국 세컨은 수건을 던져 기권했다.
이로써 김우승은 지난해 인천광성고 3학년 재학 중 제1회 전국고교격투대전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프로 통산 13전 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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