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압박카드 '자체 매립지'[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단독으로 쓰레기를 처리하는 자체 매립지 조성 연구용역에 착수했습니다. 내년 안에 입지 선정까지 완료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청소년 위한 '꿈의 마을' 열린다[인천판 1면 종합]
오는 9월 6일과 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19 인천진로박람회'가 개최됩니다. '꿈으로 우리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진로교육 콘서트와 직업 체험 등이 준비될 예정입니다.

▲적수 피해 3만4천 명 보상 신청[인천판 3면 종합]
붉은 수돗물 피해 보상 접수에 3만4천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습니다. 서구 당하동이 4천8백여 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보상금 신청 규모는 70억 원에 달했습니다.

▲경기도내 분양 아파트 35% '미입주'[경기판 1면 종합]
8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중 52%에 달하는 1만6천여 가구가 경기도에 집중됐습니다. 하지만 실제 입주율은 65.8%로 35%가량은 텅빈 아파트란 통계가 나왔습니다. 

▲도교육청 "안산동산고 가처분신청 인용 유감"[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교육청이 안산동산고의 자사고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받아 준 법원의 결정에 유감을 표명했다. 도교육청은 항고를 검토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수원공구단지' 안전나사 빠졌다[경기판 19면 사회]
상가 660여 곳이 밀집한 수원종합공구단지에서 일부 상인들의 '1층 쪼개기' 불법 증·개축 행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재 시 작동하는 스프링클러를 막아 화재에 무방비라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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