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7] 주 방송에서는 방송에서는 절반 탈락 심사에서 살아남은 래퍼들이 자신이 소속될 크루를 정하는 ‘크루 결정전’과, 크루 멤버로서 첫 번째로 맞이하는 관문인 ‘1대1 크루 배틀’ 현장이 방송됐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가 펼쳐져 이목을 모은 가운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펀치넬로가 탈락하며 큰 충격을 안겼다.
오늘(23일, 금)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아직 공개되지 않은 래퍼들의 ‘1대1 크루 배틀’ 무대가 펼쳐졌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전망. 또 아쉽게 탈락한 래퍼들에게 또 한 번의 재도전 기회가 주어진다.
마지막 기회를 두고 벌이는 패자부활전은 어떤 모습일지, 이를 통해 부활할 래퍼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밖에도 래퍼들에게 주어지는 다음 미션인 ‘크루 대항전’이 진행된다.
크루 대 크루로 맞붙는 대결인 만큼 래퍼들 사이 긴장감과 신경전이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이번 크루 대항전에서 지난 시즌을 뛰어 넘는 레전드 무대가 쏟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디지털뉴스팀07 digital0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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