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폭발물 처리 로봇(EOD)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지금까지 폭발물은 전담 요원이 직접 탐색·운반·처리했다. 경찰은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폭발물을 없애고자 EOD 로봇을 도입했다. 이를 위해 경찰은 23일 청사 로비에서 EOD 로봇을 이용한 촉발물 처리 시범 훈련을 했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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