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시흥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서부지부와 함께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제품전시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제품 전시회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명시와 중진공의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의 산업안전 교육에 참여한 시흥·안산 소재 100여 개 중소벤처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전시회에 참가한 광명시 사회적기업 ㈜제일디자인을 비롯한 광명·시흥시 사회적경제 기업은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했으며, 참가한 중소기업 대표들의 좋은 호응을 받았다.
시는 또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지원 및 인식확산을 위한 '2019 광명시 사회적경제 나눔 장터'를 다음달 7일 광명스피돔 페달 광장에서 연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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