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시민유치단(상임대표 박근해·이춘의)은 지역주민 염원을 담은 1만2289명의 서명부를 인천 중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중구 T/F팀과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시민유치단은 종합병원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홍보했다.
인천시장 연두방문 당시 종합병원 유치 간담회를 열고 이후 연구용역 간담회 등을 실시해 종합병원 유치에 총력을 쏟았다.
구는 다음달 26일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의료·관련 전문가의 토론을 통해 지역의 응급의료체계를 모색할 방침이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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