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 기부하는 형식의 자원봉사 체험교실이 운영된다.

인천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19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원봉사 체험교실은 전문 자원봉사자와 함께 다양한 친환경 소품을 만들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이 천연비누와 공기정화 식물화분, 친환경 에코백 등을 각각 2개씩 만들어 그중 1개는 기부하는 형태다.

자원봉사 체험교실 신청이나 문의는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032-887-1028) 로 하면 된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