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 예타 통과…서울권 20분대[인천판 1면 종합]
10여 년간 인천의 숙원사업이었던 GTX-B노선이 첫발을 뗐습니다. GTX-B노선은 지난 21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확정됐습니다.

▲인천 2호선 검단 연장 '청신호''[인천판 1면 종합]
'인천도시철도 2호선 검단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로 위축됐던 검단신도시의 분양시장 활성화가 예상됩니다.

▲배다리 지하차도 공사 재개…갈등 불씨 여전[인천판 3면 종합]
인천 배다리마을을 가로지르는 연결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지하차도 공사가 중단 8년 만에 재개됩니다. 인천시는 20년 갈등을 해결했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반대 여론이 남아 있습니다.

▲'전투기 소음 피해' 보상 받을길 열려[경기판 1면 종합]
전투기 소음에 따른 군공항 인근 주민들의 피해배상 요구 소송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전투기 소음피해를 보상하는 이른바 '군 소음법'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지켜나가겠다"[경기판 2면 종합]
경기지역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노동인권을 스스로 지켜나가기로 했습니다. 청소년 대표들은 '2019 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진로박람회'에서 '청소년 노동인권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장대호 "피해자 죽을 짓 했다…안 미안해"[경기판 19면 사회]
한강 시신 훼손 사건 피의자 장대호의 얼굴이 공개됐지만 시종일관 뻔뻔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범행에 대한 반성도, 피의자에 대한 미안함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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