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된 21일 유력한 출발점으로 거론되는 연수구 인천대입구역 인근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GTX-B는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80㎞ 노선이다. 정거장은 13곳이며 인천과 서울 생활권을 20분대에 연결하고 남양주 마석까지는 50분 안에 이동이 가능하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