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조혁신 기자]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이 종료되면서 올 하반기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표 제조사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 아이폰SE 제품이 9월 20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며 동시에 발표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새롭게 출시될 아이폰은 아이폰11, 아이폰11R, 아이폰11 프로 라인업으로 3종류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탭틱 엔진과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여 9월 출시일 발표 이후 10월~11월 출시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카페 '공짜버스폰'에서는 기존 애플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아이폰XS, 맥스 (MAX), XR 제품의 할인 공동구매를 진행하여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단말기 구매 가능하며 10주년 아이폰X와 아이폰8, 아이폰7 기종까지 최저 0원으로 구매 가능하여 하루 1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카페를 찾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구형 모델로 전락한 기종들에 재고 정리가 진행되면서 아이폰7 최저 0원, 아이폰8 최저 10만 원, 아이폰X, XR 40만 원부터 개통이 가능하며 아이폰XS, 맥스 기종 구매 시 공시 지원금, 선택 약정 무관하게 단말기 할인이 적용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폰X, 7, 6 기종은 현재 재고가 부족해 소량으로 공동구매가 운영되며 빠르게 종료가 예상되며 아이폰XS, 맥스, XR 제품도 출시 이후 현재 가장 저렴한 만큼 아이폰 구매를 희망한다면 자세히 살펴보시길 권해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밖에 다양한 휴대폰 할인 소식은 '공짜버스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