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6] ‘임자 아일랜드’ 출연자들의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14일 방송되는 ‘임자 아일랜드’에서는 청춘 남녀 8명의 스펙이 공개된다.
연 매출 5억 원의 유튜브 사업가부터 글로벌 제약회사 이사이자 해부학 교수인 약사, 특전사 출신의 해양경찰, 뮤지컬 배우, 플로리스트까지 다양한 직업의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날 첫인상만으로 호감을 가졌던 남녀들은 서로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되자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마트 데이트를 즐긴 전형균-박소윤-김도현-송지영, 자전거를 탄 권혁선-김영지, 집에서 대화를 나눈 김소연-박승제는 방으로 돌아온 뒤 서로 다른 온도 차를 보였다고. 속내를 털어놓으며 가까워진 여자들과 급격히 차가워진 남자들의 진심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뉴스팀06 digital0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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