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폭염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경로당을 방문했다.
폭염 대비 혹서기 행동요령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서다.
시는 지속되는 폭염에 과장급 이상 공무원들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256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시민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에어컨 등 냉방시설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화재 예방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또 무더위 쉼터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점검한 후 미흡한 사항은 즉시 해결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했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쉼터 경로당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더위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폭염 대비 비상체제 구축과 시설 집중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폭염 대비 혹서기 행동요령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서다.
시는 지속되는 폭염에 과장급 이상 공무원들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256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시민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에어컨 등 냉방시설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화재 예방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또 무더위 쉼터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점검한 후 미흡한 사항은 즉시 해결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했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쉼터 경로당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더위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폭염 대비 비상체제 구축과 시설 집중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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