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만석동(동장 김진기)은 지난 6일 새마을부녀회(회장 민혜숙)주관으로 만석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건강 염원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원 30명은 경로당 회원 및 홀몸노인 등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초대해 삼계탕과 수박 등을 대접했다.

김진기 동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구슬땀 흘리며 나눔을 실천해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