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金 4·銀 1·銅 1개로 종합 준우승
▲ 제36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1위 시상대에 선 인천시청의 김선복과 장상원(오른쪽). /사진제공=인천시체육회

김선복·장상원 대회 4관왕 '기염'





김선복·장상원(인천시청)이 제36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4관왕에, 박정훈·김대진은 2관왕에 각각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총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인천시청 카누팀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선복·장상원은 이번 대회 2인조 경기인 K-2 500, K-2 1000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박정훈·김대진과 함께 출전한 4인조 경기인 K-4 500, K-4 1000에서도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아울러 김유호(인천시청)는 C-1 500 종목에서 2위, C-1 1000 종목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