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계산과 바라산을 잇는 하우고개 구름다리 육교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 육교는 예전에 수도권 순환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두 개의 산을 잇기 위해 만들어 진 곳으로, 등산객은 물론 야생동물의 소중한 이동통로로 사용되고 있다.

 

/의왕=김영복기자 yb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