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2019년 7월25일(목)자 19면 '붉은물 말리나 했더니 … 고여간다' 기사 관련 인천 중구는 "지난 7월23일 열린 간담회 진행 시 주민소환 내용을 일체 언급하지 않았고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 자체가 소통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불통으로 끝났다고 보는 것은 옳지 않다. 사전에 배부된 질의서 답변과 경과보고 등은 총무국장이 했으나 이후 총괄적인 답변과 일문일답은 구청장이 진행했다"고 알려왔습니다.
또 "영종 상수도 민원 대책 본부는 총무국 중심이 아닌 구 전방위적으로 본부를 구성해 운영, 각 부서는 구청장이 주재하는 대책회의에 매일 참석해 사고 수습 방안을 논의 중이며 간담회 진행 시 중구는 계획된 일정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