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노인회 방문 … 현안 논의
자유한국당 김영우(경기 포천·가평·경기도당 위원장) 의원은 지난 30일 가평경찰서를 방문해 서민 가평경찰서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무더위 속에도 민생치안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경찰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경찰여러분 덕분에 가평군민들이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가평군지회 회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가평군지회 김진성 회장을 비롯해 노인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노인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원은 "노인들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신 대한노인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존경받는 어르신들께서 걱정 없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륜에서 묻어나는 지혜를 많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