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오피니언 리더모임 다월클럽 새 대표로 김문종(59·사진) 변호사가 취임했다.

신임 김 대표는 지난 24일 인천 로얄호텔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 3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김 대표는 인천시의회 의원, 법무법인 우리법률 변호사를 거쳐 현재 김문종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약 중이다.

다월클럽은 지난 2017년 6월 창립 이후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인천 향토사 특강을 하고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도 펼치고 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