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최근 어린이집 운영과 고용안정 등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평택시의회 정일구·강정구·이해금·유승영·이관우 의원과 김필대 시 여성가족과 과장 등 관계 공무원, 김의향 평택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관계자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어려움, 교사들의 고용안정 등이 중점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건의받은 사항에 대해 관련 규정과 타 시·군 사례 등을 면밀히 검토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시의원들은 "보육 문제는 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라며 "의회도 시와 적극 협의해 건강한 보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간담회에는 평택시의회 정일구·강정구·이해금·유승영·이관우 의원과 김필대 시 여성가족과 과장 등 관계 공무원, 김의향 평택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관계자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어려움, 교사들의 고용안정 등이 중점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건의받은 사항에 대해 관련 규정과 타 시·군 사례 등을 면밀히 검토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시의원들은 "보육 문제는 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라며 "의회도 시와 적극 협의해 건강한 보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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