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든 공간 하나, 열 교실 안 부럽다
잘 만든 공간 하나, 열 교실 안 부럽다
  • 박혜림
  • 승인 2019.0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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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상캠퍼스 '교육 1964' 문 열어
예술작품 트리하우스서 실험적 교육
학교 연계 '자유학년제 프로' 운영도
▲ 경기문화재단 상상캠퍼스 내 '교육1964'에서 운영하는 '숲 속 둥지: 자기만의 방'.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경기상상캠퍼스 내 교육 공간인 '교육 1964'를 오픈했다.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교육 1964' 건물은 과거 서울대학교 농업교육학관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마련된 이 공간은 새로 지어지는 건물에 비해 안전성이 취약한 만큼, 1년여 기간에 걸쳐 설계와 구조변경 등을 마련해 탄생했다.

'교육 1964'는 누구나 배우고 가르치는 플랫폼으로서 외부 교육 단체와의 협업 및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곳으로 사용된다. 실내 구조는 교육랩(강의실), 교육살롱(회의실), 오픈라운지(열린 작업공간), 컨퍼런스 홀(대강당), 휴게실, 옥외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1964'는 시민 모두를 위한 '생애주기별 교육'과 광역문화재단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위한 '실험적 교육'을 실시한다.

'생애주기별 교육'에서는 어린이 대상인 정규 교육프로그램과 청소년 대상 '지역학교 연계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실험적 교육'에서는 트리하우스 형태의 공공예술 작품 '숲 속 둥지 : 자기만의 방', '교육 아틀리에 : 대화의 정원'이 추진된다.

경기상상캠퍼스 임은옥 팀장은 "경기상상캠퍼스 '교육 1964'는 즐기면서 배우는 학습을 목표로 한다"며 "이 공간을 통해 경기도민들의 창의력과 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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