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수돗물 사태' 이후 수질 적합 판정을 받은 학교들이 수돗물을 이용한 급식을 재개하고 있다. 18일 서구 인천체육고등학교 급식실에서 도성훈(오른쪽 첫번째) 인천시교육감이 학생들과 수돗물을 이용해 만든 급식을 배식받고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