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서 '국내 최초 복합리조트 전시회' '산업 콘퍼런스' 열려
송도서 '국내 최초 복합리조트 전시회' '산업 콘퍼런스' 열려
  • 곽안나
  • 승인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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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과 18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복합리조트 전시회와 복합리조트 산업 국제 콘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

국내 최초 복합리조트 전시회와 산업 콘퍼런스가 인천 송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7일부터 18일 양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엑스포비전이 주최한 복합리조트 전시회(Casino Integrated Resort Show)와 게이밍코리아가 주최한 복합리조트 산업 국제 콘퍼런스(Korea Gaming Congress)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인천경제청,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복합리조트 개발사를 비롯한 국내·외 관련 학과 교수 및 미국, 마카오, 일본, 유럽 등 업계 전문가, 오피니언 리더들이 자리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환영사에서 "복합리조트 집적화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IFEZ에서 국내 최초 복합리조트 전시회 및 콘퍼런스가 개최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산업 전문가들의 진지한 토론과 정보 공유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과 강화도, 인천개항장 등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복합리조트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전략, 영종도가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여러 방안 등이 모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청은 콘퍼런스에서 주제발표를 활용해 영종도의 복합리조트 개발 현황과 투자환경 및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홍보하는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금까지의 사업진행 현황과 비전을 발표해 국내·외 복합리조트 전문가와 잠재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마카오, 라스베이가스에서 방문한 복합리조트 전문가들은 세계 복합리조트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대한 강연 및 동북아 시장의 전망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관련 전문가 250여 명이 참가해 산업 전반의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인천의 관광 진흥을 위한 복합리조트 산업 전략, 글로벌 네트워크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관계, 투명한 산업정책 마련 등 실질적인 주제로 논의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컨벤시아 1전시실에서 진행된 복합리조트 전시회에는 게이밍, 리조트, 호텔, 블록체인, 보안솔루션 등 복합리조트 산업 핵심 관련 기업 80여 업체가 참여했으며, 경제청은 홍보부스를 설치해 영종도에 진행 중인 복합리조트 집적화 사업을 홍보하고 잠재투자자들과 일대일 투자 면담을 진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복합리조트와 관련한 국내 현안부터 세계 주요 국가들의 산업 이슈를 분석하고 각국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면서 "전시회를 통해 복합리조트 산업의 파급효과와 영종도 복합리조트 집적화 사업의 진행 현황을 홍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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