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북항터널, 또 추돌사고[인천판 1면 종합]
최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북항터널에서 화물차로 인한 추돌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16일에도 차량 6대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문학산' 반려견놀이터로 방향튼 미추홀구[인천판 2면 종합]
인천 미추홀구가 수봉공원에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려던 계획을 변경해 문학산 일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수봉공원 주변에 주택가가 가까이 있어 소음과 냄새로 인한 주민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물건너간 송도경찰서 신설[인천판 19면 사회]
송도경찰서 신설 안건이 행정안전부 심의에서 탈락해 주민들의 실망감이 큽니다. 송도지역 치안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인천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내년 예산 심사에 재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킨텍스 일대 행정 혼란, 고양시 수수방관[경기판 1면 종합]
고양시가 킨텍스 일대 행정 혼란과 입주민 불편에도 아무런 대응책을 세우지 않고 있습니다. 행정불편과 함께 미숙한 교육행정도 도마 위에 올랐지만 고양시는 부서 간 책임을 떠넘기기만 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청 출입관리 추진…난항 예고[경기판 1면 종합]
남양주시가 출입증이 있어야 청사에 드나들 수 있는 출입관리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과 불편이 예상되면서 남양주시의회 반대와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힐 것으로 보입니다.

▲'비리유치원 버티기'…빼돌린 17억, 반년 이상 배짱 미환급[경기판 19면 사회]
경기도 내 대형 사립유치원 두 곳이 학부모 부담금 수십억원을 빼돌린 채 6개월째 환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행정조치를 강제할 경우 자칫 재원생과 교사가 피해를 입을 수 있어 난감하다는 입장입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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