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티켓보다 30% 저렴
"인천유나이티드 한여름 홈 2연전을 저렴한 가격에 즐기세요."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가 30일 경남전, 8월4일 성남전을 볼 수 있는 2게임권을 출시했다. 이번 2게임권은 지난 7월 초 홈 2연전 당시 선보인 2게임권의 후속판이다.

30일 화요일 오후 7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3라운드 경남FC전과 8월4일 일요일 오후 8시에 열리는 24라운드 성남FC전을 할인된 가격에 모두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특별 입장권은 기본 티켓 가격에서 30% 할인된 E/N/S석 성인 1만4000원, 청소년 8400원, W석 성인 2만1000원, 청소년 1만4000원에 한정 판매(200매)한다.

특히 이번 2게임권은 별도의 실물 티켓이나 카드 수령 없이 예매번호를 부여받아 온라인에서 예매를 진행하면 된다.

경남·성남전 2게임권은 22일 오전 11시부터 29일 자정까지 구단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