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폭염에 취약한 취약계층 20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쿨 매트를 지원했다.
또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양파로 직접 만든 반찬(양파 짱아찌)를 전달했다. 폭염 예방 수칙 등도 안내했다.
이들 단체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사각지대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전종배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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