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오는 24일 오학동주민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19년 7월 일자리 드림데이'를 개최한다. 


 '일자리드림데이'는 여주시와 여주일자리센터가 협업해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구인업체 면접관과 구직자 간의 1:1현장 채용면접 및 구직상담을 알선한다.


 이번 행사에는 구세군여주나눔의집, 여주시니어클럽, 리번 등 지역의 3개 단체와 기업이 참여하여 사회복지사·생산직 등의 분야에서 1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이력서·증명사진을 지참해 24일 오후 1시까지 오학동 주민센터 1층 회의실(여양로 313)로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 달에 1 ~ 2회 정기적인 일자리드림데이 운영을 통해 지역의 취업률 증대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