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이 22일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1층으로 이전한다.
청사는 미추홀구 석정로 239에 위치하며 지하1층·지상15층 규모 건물이다. 이 건물에는 인천보훈지청을 포함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 등 6개 기관이 입주한다. 19일까지는 남동구 구월동 현 청사에서 정상업무가 이뤄진다.
인천보훈지청 관계자는 "모든 업무공간이 청사 1층에 위치해 고령의 보훈가족 방문이 한층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청사는 미추홀구 석정로 239에 위치하며 지하1층·지상15층 규모 건물이다. 이 건물에는 인천보훈지청을 포함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 등 6개 기관이 입주한다. 19일까지는 남동구 구월동 현 청사에서 정상업무가 이뤄진다.
인천보훈지청 관계자는 "모든 업무공간이 청사 1층에 위치해 고령의 보훈가족 방문이 한층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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