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양주시지부는 농촌 팜스테이 마을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 달라며 가두 캠페인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은 최근 양주역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홍보용 부채를 나눠줬다.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을 살리고, 농촌을 도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달라는 취지에서다.
팜스테이는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사·문화체험, 마을 축제 등에 참여 할 수 있는 농촌체험 여행 프로그램이다.
현재 경기도 내 47곳에서 농협 팜스테이 마을을 운영 중이다.
오주학 지부장은 "농촌 마을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양주=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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