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동안 곤지암리조트에서 탈북학생, 학부모 42명을 대상으로 어울림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어울림 진로캠프는 탈북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
탈북학생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진학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이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