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이 15일 KPGA 프로골퍼 전가람 선수를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전가람 선수는 경기 북부지역 출신으로 연천군·연천경찰서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지난해 KPGA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우승, 올해엔 KPGA투어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그는 앞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범죄 예방 활동에 동참한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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