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위해 9일부터 KTX열차가 인천공항~광주송정역 구간 임시운행에 들어갔다. 이날 첫 운행을 시작한 열차는 선수촌 운영이 끝나는 이달 말까지 인천공항에서 송정역 4차례, 송정역에서 인천공항 3차례 등 하루 7차례 운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역에서 열차를 이용하는 대회 참가 선수단 모습.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