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지부장 김정석)는 지난 6일 카페 좋은이웃 서인천점에서 '로스팅 스쿨' 클래스를 진행했다.

로스팅 스쿨은 굿네이버스 르완다 커피조합에서 생산한 커피 원두를 사용해 참가자들이 손수 커피 콩을 로스팅부터 핸드드립까지 배워보는 총 4주 과정의 프로그램이다.

매달 초에 개강하며 이번 7월 로스팅 스쿨엔 직접 카페를 운영 중인 회원 등 모두 5명이 참여했다.

'내가 볶은 커피콩으로 핸드드립까지'란 주제로 열린 이번 클래스에선 굿네이버스 회원이자 2018 세계 바리스타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김건 바리스타가 클래스 참가자들을 상대로 직접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