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노량진 제2경인선 본격화[인천판 1면 종합]
인천과 구로를 잇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사업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특히 이 사업에 연수구 청학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수인선 청학역 신설'도 반영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반려견놀이터가 세대 아우른 문화시설?[인천판 2면 종합]
인천 남동구 서창2지구 유일한 문화시설부지에 반려견 놀이터가 들어올 계획이 알려지자 주민들이 반발에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문화시설부지에는 거주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섭게 번식한 칡넝쿨, 영종 산림 집어삼킬라[인천판 19면 사회]
인천 중구 영종지역 일대에 산림과 나무를 해치는 '칡넝쿨'이 번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번식력이 강한 외래종 칡넝쿨이 대부분을 차지해 소나무들이 고사 위기에 놓어 대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등 먹구름[경기판 1면 종합]
행정안전부가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에 이어 양주 테크노밸리·은남 산업단지 조성 사업에도 재검토를 통보했습니다. 이 바람에 경기도와 북부지역 자치단체가 추진 중인 각종 테크노밸리·산업단지 등 사업에도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화성 '쓰레기산' 불법 폐기물 행정대집행[경기판 8면 메트로]
화성시가 비봉면 청요리 253번지 일원에 불법으로 방치돼 있던 폐기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합니다. 고물상 업체가 불법으로 방치한 이 폐기물은 그동안 '쓰레기산'으로 불리며 주민의 건강을 위협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파른 90개 계단…안성시청, 교통약자 나몰라라 '외면'[경기판 19면 사회]
안성시가 시청을 방문하는 대중교통 이용 민원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교통약자들은 안성시청사를 방문하기 위해 언덕길과 가파른 계단 90개를 올라야 하는 등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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