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중구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 중국 단체 수학여행단이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이날 방문한 여행단은 860여명이며, 7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3000여명이 입국해 동화마을, 개항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