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병무청이 수원 동성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경인병무청은 이날 동성중학교에서 학생 28명을 초청해 병무행정 설명회를 열고 병역판정 검사장 견학, 병무행정 안내 및 공무원의 직업소개시간을 가졌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병무행정 공무원 직업을 알 수 있도록 했다.


김용무 경인지방병무청장은 "병무행정 체험행사는 소통에 기반한 중요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병역이행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