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청년회가 지역의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청년회는 지난 23일 400여명의 어르신들께 중식과 다과를 제공하는 등 은혜의 감사함을 전했다.
경로잔치는 지역주민 노래자랑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돼 모두가 웃음과 행복을 느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른들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공연도 볼 수 있어 행복했다고 입을 모았다.
/양주=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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