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소방서는 시민경찰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민경찰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계양경찰서에서 지난 21일 열린 이번 교육에선 심폐소생술 방법과 골든타임의 중요성,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 설명이 진행됐다.

마네킹과 AED를 활용한 실습도 이어졌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을 익혀두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