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4] 전세계에서 5G 모델이 하나 둘 출시되며 5G시대가 시작되고 있다. 현재 갤럭시S10 5G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 통신사 5G 전환 정책에 따라 국내 출시한 5G 모델의 경우 통신사 공시지원금이 매우 큰 금액이 나오고 있다.

통신사에서 기기값을 할인해주는 공시지원금이 갤럭시S10 5G의 경우 최대 78만원까지 나와 출고가의 절반이하의 가격에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5G 가입고객은 약130만 명이 넘어가고 있으며, 이 중 약100만 명은 갤럭시S10 5G를 30만 명은 LG V50을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휴대폰 싸게파는곳으로 알려진 컴백폰에서 통신사 할인에 더불어 컴백폰만의 컴백할인을 적용해 기존 통신방식인 LTE로 출시한 아이폰XR, 갤럭시S10E 등과 5G로 출시한 갤럭시S10 5G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컴백폰 관계자는 “컴백할인이란 대리점에서 판매하기 힘든 제품을 판매하여 기기에 통신사 할인과는 함께 컴백할인을 적용하여 판매하고 있다”면서, “기기를 담고 있는 박스에만 약간 손상이 있을 뿐 개봉조차 되지 않은 새 제품이라 제품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컴백폰에서는 갤럭시S10 5G, 갤럭시S10E, 아이폰XR 가격뿐만 아니라 최신 스마트폰인 LG V50, 아이폰XS 등도 가격할인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컴백폰에서는 다양한 모델들을 할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후기 이벤트 및 VIP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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