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북고등학교가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식과 복식을 모두 휩쓸었다.
정우민(광명북고)은 22일 전남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고등부 단식 결승에서 진용(당진정보고)을 2대 0(21-15 21-15)으로 물리치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이어 정우민은 팀 동료 기동주(광명북고)와 짝을 이뤄 출전한 대회 남자고등부 복식 결승에서 김재현-박상용(전대사대부고) 조를 2대 0(23-21, 21-18)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정우민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정우민(광명북고)은 22일 전남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고등부 단식 결승에서 진용(당진정보고)을 2대 0(21-15 21-15)으로 물리치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이어 정우민은 팀 동료 기동주(광명북고)와 짝을 이뤄 출전한 대회 남자고등부 복식 결승에서 김재현-박상용(전대사대부고) 조를 2대 0(23-21, 21-18)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정우민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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